쿠팡은 노트북 상위 10개 브랜드상품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노트북 톱 브랜드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LG, 삼성전자,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HP 등 약 3천개 상품을 브랜드별로 제안해 최대 할인가에 선보인다.
쿠팡은 '노트북 TOP 브랜드전'을 통해 신한/비씨/KB국민/현대/삼성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 8%를 쿠팡캐시로 일괄 환급한다. 기간 내 해당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혜택도 준다.

대표상품으로는 '삼성전자 노트북 5 삼성전자 노트북5 NT550EBZ-AD3A'를 65만9천원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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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 PC 14U380-EU1TK WIN10 +256GB SSD'는 57만3천원대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 15" i7 16GB 256GB GTX1060'는 239만9천원대에, '에이수스 게이밍 노트북 ROG G531GD-BQ064'는 98만4천원대다.
쿠팡 이병희 시니어 디렉터는 "브랜드 노트북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시백, 무이자혜택을 마련한 기획전을 열었다"며 "더 좋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국내외 인기브랜드 상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