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7일 티몬데이...타임특가에 할인쿠폰까지

양문형 냉장고, 노트북 등 할인

티몬(대표 이진원)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를 하루 앞두고, 7일 자정부터 매시각 공개할 타임특가 상품을 6일 공개했다. 타임 특가딜로 선보이는 제품들은 모두 티몬이 최저가 가격을 검증하고 여기에 할인율을 더한 상품들이다.

이번 티몬데이에서는 매시각 공개되는 타임특가 상품의 판매 수량이 평균 1천여개에 이를 정도로 넉넉하게 준비됐다. 수량제한 없이 특가로 판매되는 상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일부 치열한 선착순 판매가 예상되는 상품도 있다. 먼저 자정에 선보이는 대기업전자회사 양문형 냉장고가 84만9천원에 1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포털 검색 최저가가 95만원대인 제품이다. 이어 아침이 시작되는 6시에는 100% 천연 아이스망고가 개당 690원에 수량제한 없이 판매된다. 8시 이어지는 타임어택상품은 주말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관심을 크게 끈 경주월드 자유이용권으로 역시 무제한 수량이다. 기존 할인판매가인 3만1천900원보다 20%더 할인된 2만5천900원이다.

오전 9시에는 리퍼상품인 올인원 태블릿PC가 19만9천원에 30대 한정 선보이는데, 기존가 28만원대로 판매되던 제품이다. 오후 6시에는 기존가 34만원대 판매되던 8G 256 가성비 노트북이 제품이 29만9천원에 50대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석류즙 1포당 250원씩 수량 제한 없이 판매하며, 홍삼정 하루활력 15mlX60포 역시 3만9천900원에, 티몬 히트 PB제품인 달래네 애견간식 모음도 1천900원에 무제한 선보인다.

티몬은 이번 티몬데이에도 7일 하룻동안 2만원 이상 2천원, 5만원이상 7천원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자정부터 2시간마다 회차당 선착순 3천명씩 총 12회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