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대표 장일수)가 개발 보안(시큐어코딩) 도구 '스패로우 버전 5'를 나라장터에 등록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패로우 버전 5는 이전 버전 대비 두 배 이상의 분석 속도, 미탐률 감소, 사용자 편의성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공통평가기준(CC)과 굿소프트웨어(GS)인증도 획득했다. 회사는 스패로우 버전 5가 정부 우선 구매 대상 제품으로도 지정되면서, 공공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스패로우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자정부 개발보안 진단 사업에 활용되는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의 활용 사례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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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스패로우 버전 5를 통해 하반기까지 공공 시장 점유율을 전년 대비 30% 이상 늘릴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큐어코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시장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패로우는 조달 등록을 기념해 연말까지 스패로우 제품 구매자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