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9일 무료 플랫폼 대전 게임 '브라울할라'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용자는 40가지의 고유 캐릭터 중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발할라의 전당에서 명예를 위해 싸우게 되며 싱글 플레이, 협동 모드, 온라인, 로컬 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모드 선택 후 1명에서 7명까지의 상대가 있는 맵으로 진입해 다른 플레이어를 화면 밖으로 밀어내는 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이용자를 더 많이 가격할수록 더 멀리 상대를 날려보내게 된다.
브라울할라는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엑스, PC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오는 12일에는 닌텐도 스위치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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