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웍스가 지난달 서울과 대전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2일 실리콘웍스는 지난달 20일과 30일 각각 대전 천사무료급식소와 서울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과 식자재 및 생필품 지원, 청소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민석 실리콘웍스 최고인사책임자(CHO)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50여 가구를 직접 찾아가 음식을 전달했다.
![](https://image.zdnet.co.kr/2019/09/02/insight_taZCJN1J0fld.jpg)
홍민석 실리콘웍스 최고인사책임자 상무는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실리콘웍스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갈가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유블럭스, 마커스 섀퍼 신임 글로벌 마케팅·영업 부문 부사장 선임2019.09.02
- 수출 9개월째 하락…8월 수출 13.6% 감소한 443억달러2019.09.02
- 한일경제전쟁 와중에 삼성 미래 투자 불확실성 커져2019.09.02
- 하반기 주인공은 ‘OLED’, 기대감 큰 디스플레이 업계2019.09.02
한편, 실리콘웍스는 지난해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 배달’ 등의 봉사활동에 나선 바 있다.
실리콘웍스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1천원 미만의 잔돈을 떼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하는 ‘우수리’ 제도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