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웍스가 지난달 서울과 대전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2일 실리콘웍스는 지난달 20일과 30일 각각 대전 천사무료급식소와 서울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과 식자재 및 생필품 지원, 청소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민석 실리콘웍스 최고인사책임자(CHO)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50여 가구를 직접 찾아가 음식을 전달했다.
홍민석 실리콘웍스 최고인사책임자 상무는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실리콘웍스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갈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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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리콘웍스는 지난해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 배달’ 등의 봉사활동에 나선 바 있다.
실리콘웍스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1천원 미만의 잔돈을 떼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하는 ‘우수리’ 제도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