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22일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이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터'는 자신의 캐릭터를 강력하게 육성하고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이용자는 마도사의 기술을 가진 비룡마도, 근접 공격 스타일의 거룡기사, 원거리 활공격의 거룡사수를 선택해서 각종 무기와 장비, 액세서리, 이 밖에도 날개와 성물 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시 특별한 스킬로 캐릭터를 보조하는 펫과 능력치를 보정해주는 탈것을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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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 캐릭터가 용신으로 변신하는 시스템이다. 지정 임무 달성 후 여섯 개의 신기를 모으면 이용자는 용신을 깨울 수 있고 전투 시에 용신으로 변신하여 적들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메인 임무 던전부터 악마광장, 염마시련, 영원한 전장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의 전투 콘텐츠와 다른 이용자와 함께 콘텐츠를 즐기는 전맹, 친구와 교류하며 친밀도를 향상시키는 교섭, 커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결혼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