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25일 모바일 MMORPG ‘오크: 복수의 맹세’(이하 오크)에 신규 종족 '다크엘프'를 업데이트 했다.
'다크엘프'는 어둠의 힘을 기반으로 한 마법 스킬을 사용하는 종족이다. 이와 함께 드래곤 무덤, 질서 신전, 늑대소굴 등의 지하성 던전과 자이언트 드래곤 천공, 해머요새, 전해의 심연 등의 길드 던전, 황혼의 도시, 용암의 핵과 같은 단체 던전까지 다채로운 신규 던전도 추가됐다.
더불어 최고 레벨이 60에서 70으로 확장되면서 전투마스터, 근위대장, 전략가 3계열의 재능이 기존 6개에서 8개로 늘어났으며 새로운 재능을 강화시킬 수도 있게 됐다. 또한, 대대적으로 직업별 스킬 밸런스가 조정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법사, 주술사, 흑마법사, 목사, 사냥꾼 계열이 가진 스킬 몇 가지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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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펫들로 파티를 맺어 탐험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펫 탐험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펫으로 구성한 펫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의 펫으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줄 수도 있다.
이명 이펀컴퍼니대표는 “오크가 최고 레벨 확장과 스킬 밸런스 조정, 펫 탐험 등 내용이 담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풍성해진 오크를 재미있게 즐겨 주시고,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오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