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21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에오스레드'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에오스레드'는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를 구현하고자 하는 개발 철학과 이용자 가치 보호 최우선의 서비스 정책을 내세운 게임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사전등록자 100만 명을 달성함에 따라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의 핵심 아이템 중 하나인 무기강화주문서를 정식 출시와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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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사전등록자 100만 명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오스레드'의 월드맵이 그려져 있는 한정판 스포츠 타월을 제공한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사전등록에 참여해주신 100만 이용자에게 감사 드린다"며 "오는 22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CBT 이후의 게임개선 내용과 정식 출시까지의 상세 일정을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 28일까지 남은 기간 잘 준비하여 많은 분들의 기다리신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