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일반행정 및 전산담당 일반직 7급과 기능업무 계약직 등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2019년도 하반기 사무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일반행정 18명, 전산 2명, 기능업무 계약직 3명 등 총 3개 분야 23명을 채용한다.
일반직 7급 일반행정 및 전산담당 신입직원은 ▲서류전형 ▲직무 관련 지식을 묻는 필기전형 ▲업무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실무면접 ▲최종면접 등 총 4단계 전형을, 기능업무 계약직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관련기사
- 방심위,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성매매 사이트 24곳 '접속차단'2019.08.06
- 방심위, 성추행 모습 송출한 인터넷방송진행자 수사 의뢰2019.08.06
- 방심위, LED 마스크에 폭탄 위약금 홈쇼핑사 제재 보류2019.08.06
- 방심위, 화장품 효능 오인케한 홈앤쇼핑에 의견진술 결정2019.08.06
원서접수는 7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방심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심위 측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 입사지원서에 사진과 나이, 출신지역 및 학교, 가족관계 등 직무와 무관한 일체의 개인정보 기재를 배제하고, 오로지 역량으로만 지원자를 평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