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마켓, 벌집 껍데기 2종 출시

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이 운영하는 쿠캣 자체브랜드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신제품 ‘쿠캣 벌집 껍데기’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쿠캣 벌집 껍데기는. 양념이 없거나 동봉된 것이 아니라 돼지껍데기 자체에 베인 제품이라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누구나 간단히 만들 수 있다.

1팩에 2인분(280g)이며, 양념으로 무게를 늘려 중량이 속이지 않고 원육 만으로 280g을 채웠다. 현재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가격은 갈비양념, 매콤양념 모두 1팩 3천900원이며, 벌집 껍데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인절미 콩고물은 1개(22g)당 1천500원이다. 갈비양념, 매콤양념 각 1팩씩 총 2팩에 인절미 콩고물 1개로 구성된 모둠 껍데기 세트는 정가에서 6% 할인된 8천7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쿠캣 이문주 대표는 “외식이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트렌디한 먹거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쿠캣마켓의 특장점”이라며, “신제품 쿠캣 벌집 껍데기가 쿠캣 꼬막장, 딱새우장, 띵커바디 오늘귀리, 쿠캣 고구마빵 등의 뒤를 잇는 쿠캣 PB 제품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