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운영하는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제3회 루니버스 파트너스데이’를 다음달 8일 두나무 본사 2층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정식 출시한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필요한 모든 환경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람다256은 루니버스의 신규 기능을 공개하고,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코인원에서 바라보는 탈중앙애플리케이션(DApp·디앱) 프로젝트와 심사 기준’에 대해 발표하고, 파트너 DApp 프로젝트들이 실제 루니버스 환경에서 어떻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운영하는지 생생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델리오, 루니버스 파트너사 합류2019.07.31
- 두나무, 5천만원 상금 내걸고 루니버스 해커톤 개최2019.07.31
- [영상] 람다256, 블록체인 대중화 위한 루니버스 발표2019.07.31
- 람다256, 두나무에서 분사…루니버스 토큰 발행2019.07.31
구상 중인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실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루니버스 이용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루니버스 파트너스데이 행사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적용하려는 기업 및 디앱 개발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모집정원은 100명으로,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