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루니버스 파트너사 합류

컴퓨팅입력 :2019/07/22 15:57    수정: 2019/07/22 18:47

블록체인 플랫폼 델리오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와 상호 기술 협력 및 원활한 사업 교류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루니버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이인 연구소 ‘람다256’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잔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를 제공하고 있다.

델리오가 람다256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의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델리오는 원토큰 문제를 해결한 스테이블토큰코인(SSC) 구조 채택해 메인넷과 디앱(Dapp) 토큰 통합, 크립토 파이낸싱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최근,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델리펀딩과기업용 블록체인 비메이커스(B.MAKERS) 브랜드를 출시한 바 있다.

델리오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루니버스와 적극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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