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양파와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NH농협은행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모델인 강레오 셰프와 이대훈 은행장이 직접 요리하는 영상 '우리 양파·마늘을 부탁해'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대훈 은행장과 강레오 셰프는 양파, 마늘을 활용해 '양파 쌈' '통마늘새우'를 요리했다. 또 강레오 셰프는 양파·마늘 장아찌 만들기 꿀팁, 양파·마늘의 효능 등을 설명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영상 속 양파 쌈, 통마늘새우 요리의 이름을 지어 댓글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마늘 2.5kg·양파 3kg·삼겹살 500g 세트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으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 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며 행사물량은 약 64만망, 4천800톤이다. 오는 25일부터는 전국의 영업점을 찾는 고객에게 31만봉의 양파즙을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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