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프로야구 생중계 앱인 ‘U+프로야구’로 각종 시상식에서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프로야구는 올해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국가서비스대상’ 스포츠 콘텐츠 부문 ▲매일경제 주최 ‘모바일브랜드 대상’ 스포츠 부문 대상 ▲ 산업정책연구원·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공동주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스포츠 콘텐츠 부문 등을 수상했다.
앞서 U+프로야구는 지난해 ▲매일경제·MBN 선정 ‘올해의 앱’ ▲디지털조선일보 주최 ‘앱 어워드 코리아’ 스포츠 부문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대한민국 임 팩테크 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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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U+프로야구는 서비스 오픈 이틀 만에 이용자 10만명, 한해 시즌 누적 이용자 2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5G 기능을 추가한 U+프로야구는 지난달 26일 기준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야구팬들이 원하는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 야구 중계 서비스’로 거듭나, 높은 고객 만족도가 향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