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 데이터센터 현대화 전략 소개

컴퓨팅입력 :2019/07/05 23:30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지난 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19’를 열고 데이터센터 현대화 전략 및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IT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 전략, 스마트시티의 성공을 위한 영상솔루션 활용 방안,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위한 블록체인 구축 전략, 데이터 보호 및 효율화를 위한 스토리지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최근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솔루션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구현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확장까지 단계별 전략을 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및 인프라 민첩성 확보를 통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만의 차별화된 데이터센터 혁신 전략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클라우드 인프라사업팀 황비환 부장

또한,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데이터 보호 전략’ 등 IT담당자 현안 관련 솔루션을 제안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후바’를 출시하며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준비 사항 및 솔루션 활용 방안, 컨설팅 사례를 해법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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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영상 전용 컨버지드 플랫폼 ‘히타치 비디오 매니지먼트 플랫폼(HVMP)’ 등 히타치 밴타라의 스마트시티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인프라와 서비스들의 지능화 및 이를 통한 공공 안전과 데이터 기반의 효과적인 의사결정 지원 전략을 소개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히타치 밴타라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관련 최신 IT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나아가는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업이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