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스마트 모빌리티가 새로운 레저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관’을 2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마트 모빌리티는 최근 6개월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해서 105% 증가(2019년 1월~6월 매출, 인터파크 기준) 하는 등 눈에 띄게 수요가 증가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는 누구나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한눈에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전문관을 기획했다.
인터파크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관은 국내외 12여개의 주요 브랜드, 총 150여개의 제품을 한데 모아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전동 휠/보드 ▲배터리/액세서리 등 제품 카테고리 별로 구성됐다. 또한 동시에 브랜드 카테고리도 함께 제공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군 또는 선호하는 브랜드 제품을 보다 쉽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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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담당 MD가 판매량과 구매 후기, 전문가 추천 제품 등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선정한 제품별, 브랜드별 톱10 랭킹 카테고리를 추가로 마련, 스마트 모빌리티 마니아들은 물론 입문자들 또한 제품 구매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 스마트 모빌리티 담당 김수경 MD는 “최근 몇 년간 스마트 모빌리티의 인기가 높아지며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나, 입문자들의 경우 제품 구매에 종종 어려움을 겪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애로사항 또한 많아졌다”며 “입문자들을 포함한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에 런칭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관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스마트 모빌리티를 구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