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테크 전문기업 바이탈힌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힌트체인’은 다음달 1일부터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쵸이닷',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레스토랑 오세득'에서 암호화폐 힌트(HINT)로 결제 가능해진다고 21일 밝혔다.
힌트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전화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1힌트에 100원의 가치로 결제 된다.
![](https://image.zdnet.co.kr/2019/05/21/lyk_dvna4zRIJP4uSwKs.jpg)
힌트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푸드 데이터 프로젝트다. 개인 음식 취향 등을 분석해 개인화가 중요한 푸드 산업영역을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달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푸드 분야 첫 번째 파트너로 합류했다.
정지웅 힌트체인 대표는 “힌트체인은 푸드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카카오 클레이튼의 푸드 분야 첫 파트너"라며 "최현석, 오세득 셰프 레스토랑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실사용 프로젝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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