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5G 요금제 슈퍼플랜 출시 이후 무제한 로밍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5G 슈퍼플랜 요금제는 별도 신청 없이 데이터 로밍을 해외에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KT에 따르편 슈퍼플랜 출시 이후 이 요금제 가입자 96%가 로밍 차단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해외에서도 부담 없는 로밍 서비스로 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사고를 통해 KT만의 차별화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KT, 5G 야구 웹예능 ‘오지는 야구단’ 공개2019.05.09
- KT, '안전 콘트롤타워' 인프라운용혁신실 신설2019.05.09
- KT, 삼성SDS 등과 ‘5G 스마트팩토리’ 사업화 제휴2019.05.09
- KT, 서울 목동에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 개관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