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5G 야구 웹예능 ‘오지는 야구단’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오지는 야구단’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를 맡고 있는 진권이 단장을 맡고, 수원지역 초등학생 야구선수 10명으로 구성된 유소년 야구단과 다양한 분야의 대표급 성인간에 이색 야구대결을 벌이는 야구 웹 예능이다.
웹예능에서 유소년 대표인 ‘오지는 야구단’은 유튜브 채널 ‘프로동네야구(PDB)’, ‘K-Tigers’를 비롯하여, 전 프로테니스 선수대학생 등과 ‘이색 배트 안타 대결, 테니스 공과 홈태그 대결’ 등 이색 대결들을 벌였다.
특히 ‘오지는 야구단’의 대결은 KT의 5G 스타디움인 KT 위즈파크에서 진행돼 5G 실감형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인 ‘프로야구 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매트릭스뷰, 포지션뷰, 피칭분석, 모션트래킹 영상도 제공함으로써 직관보다 더 실감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제작은 CJ ENM의 크리에이터 전문 채널인 다이아 TV가 맡았다.
관련기사
- KT, '안전 콘트롤타워' 인프라운용혁신실 신설2019.05.08
- “IPTV 덕분에”…이통 3사, 미디어 매출 두 자릿수 성장2019.05.08
- KT, 삼성SDS 등과 ‘5G 스마트팩토리’ 사업화 제휴2019.05.08
- KT, 서울 목동에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 개관2019.05.08
9일부터 총 6편의 이색 야구 대결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KT의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과 올레 tv, 올레tv모바일, 다이아 TV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홍재상 KT 기가사업본부 IMC담당 상무는 “KT 5G의 실감형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인 ‘프로야구 라이브’를 다양한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웹예능 형태로 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KT 5G의 초능력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