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캐릭터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 제15회 어린이주간 및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날 홍보대사로 선정 된 애니메이션 ‘런닝맨’ 캐릭터들은 시청 광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미션 북을 제공해 게임 미션 수행 후 도장을 받아오는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런닝맨 관련 완구 및 다양한 경품 증정과 함께 캐릭터들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오후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와 럭키강이, 허팝 그리고 애니메이션 런닝맨 뮤지컬이 서울시청 앞 광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와 럭키강이는 미니공연을, 318만명의 구독자를 둔 크리에이터 '허팝'은 과학실험 콘텐츠 보여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런닝맨’을 어린이 뮤지컬로 옮겨놓은 ‘런닝맨 : 마지막승자’ 하이라이트 공연이 오후에 두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어린이 뮤지컬 ‘런닝맨 : 마지막승자’는 의상, 소품, 코스튬, 분장으로 애니메이션 런닝맨 속 여섯 명의 캐릭터 리우, 미요, 쿠가, 롱키, 포포, 팔라가 싱크로율 100%로 등장해 어린이날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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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직접 런닝맨이 되어 악당을 물리칠 수 있는 망치 게임, 농구 슈팅 게임과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공간도 함께 운영 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런닝맨 관계자는 “이번 제15회 어린이주간 및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애니메이션 런닝맨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했다”라며 “당일 많은 어린이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도심에서 펼쳐지는 꿈 놀이터에서 좋은 추억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