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한강시민공원 주요 진입로 11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12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한강시민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3월 현대해상과 서울시의 업무협약에 따라 설치한 것으로, 서울시 50개 대기측정소의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파랑·초록·노랑·빨강의 4가지 색의 캐릭터, 한글, 영문 등으로 표시하여 누구나 쉽게 인지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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