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M’을 오는 13일에 정식 출시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 예정인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를 대표하는 SNK의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대작으로, 지난 4일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캐릭터마다 15종이 넘는 임팩트 효과 및 연타 콤보 스킬을 비롯해 분노 게이지를 통한 필살의 한 방 액션 등 원작 특유의 파격적인 타격감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대전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1대 1 대결 모드 외에도 15인이 승부를 가르는 서바이벌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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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성우진이 열연한 ‘하오마루’, ‘타치바나 우쿄’ 등의 네임드 캐릭터를 직접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도 함께 제공하며, 수동 전투와 자유로운 전투 시점 전환 기능을 활용해 아케이드 대전 게임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다.
조이시티의 전현규 사업 부장은 “사무라이 쇼다운M은 원작을 그리워하는 이용자 층은 물론, 스토리에 기반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전투 모드를 통해 새로운 액션 RPG를 고대 중인 이용자에게도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며 “완성도 높은 현지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