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모바일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 글로벌 사전 예약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엔드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국내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선 인기 IP ‘창세기전’ 시리즈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며, 전략과 RPG 두 장르의 완벽한 결합과 함께 원작의 스토리를 살리면서도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 및 ‘비공정’, ‘마장기’ 중심의 길드 간 전투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잘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에서 사전 예약 실시 6일 만에 사전 예약자 100만 명 달성, 3주 후 200만 명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25일 국내 정식 출시 후에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전략 게임 장르 인기 최고 1위,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최고 6위를 기록하는 흥행을 보여주어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조이시티의 박준승 사업부장은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 반응도 기대된다“며 “지난해 5월에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 실시한 소프트론칭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원작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