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신규 서버 오픈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출시 6일만에 글로벌 이용자의 빠른 유입에 따라 신규 서버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 12일 글로벌 출시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모바일게임 ‘건쉽배틀’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된 실시간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항공모함이 새롭게 등장하며 이를 중심으로 육해공의 유닛을 전략적으로 운용하여 전투를 펼칠 수 있어 기존 밀리터리 전쟁 게임과 차별화를 두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는 수준 높은 그래픽의 현대전을 배경으로 전투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점 외에도 ‘다시 보기’ 기능을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을 해당 게임의 강점으로 꼽았다. 전투 유닛의 사실적 묘사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모델링 작업은 섬세한 고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1970, 80년대 유럽, 러시아, 미국, 한국 등에서 밀리터리 마니아 층에게 인기를 끌었던 전투 유닛 및 첨단 병기가 실제 고증에 맞춰 표현됐다.

조이시티 박준승 사업부장은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점 4.4점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쁘다”며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