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한국무역협회에서 2011년부터 해마다 국가적 수출에 기여하거나 해외시장을 개척한 기업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2014년 1천만불탑, 2016년 2천만불탑을 수상한데 이어, 디즈니 인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외에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의 매출 성장세를 인정받아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조이시티의 박영호 대표와 조한서 상무가 해외 수출 증대와 글로벌 시장 개척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관련기사
- 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사전 예약 150만 달성2018.12.07
- 조이시티, ‘사무라이 쇼다운 M’ 내년 2월 서비스 예정2018.12.07
- 조이시티, ‘나를 지켜줘’ 원스토어 출시 예고2018.12.07
- 카카오게임즈,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대규모 업데이트2018.12.07
조이시티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비롯해 MMORPG, 방치형 RPG, 스포츠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올해 ‘3on3 프리스타일’ 엑스박스원 버전을 출시하여 글로벌 500만 가입자를 확보하였으며, 유니크 방치형 RPG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 출시에 이어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IP ‘건쉽배틀’을 활용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글로벌 서비스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