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글로벌 출시

게임입력 :2018/12/12 18:08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게임의 성공을 입증한 건쉽배틀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며 전 세계 155개 지역에 8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됐다.

이 게임은 현대전을 배경으로 방대한 스케일의 육해공 유닛을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게임이다. 선사하며, 움직이는 해상 기지인 항공모함을 이용해 원거리 작전을 수행하고 전투기로 공습을 하는 등 실제 현대전의 상징적 유닛을 게임에 녹여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온라인 게임에 견줄 수 있는 고퀄리티 그래픽 연출 외에도 전반적인 전쟁 흐름을 비롯해 무기의 쓰임새, 미사일과 어뢰의 궤적까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실제 각 나라의 국기를 내세우고 전투에 참여하는 연맹 플레이의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는 연맹을 맺은 연합원 간의 협력을 통해 서로 병력을 지원, 집결, 정보 공유 등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연합 세력 간의 충돌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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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전문 시나리오 작가 제임스 피안카가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다. 제임스 피안카는 북미지역의 저명한 게임 시나리오 작가 및 제작자로 언데드 랩의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의 매직: 더 게더링 등의 게임 시나리오를 담당하였으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전체적인 세계관을 집필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개발한 계동균 개발 PD는 “진짜 밀리터리 전쟁 게임을 퀄리티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임했다”며, “약 3개월간 진행된 소프트론칭을 통해 안정성 점검과 함께 성장 속도, 공정한 룰을 정비하는 등 이용자 의견도 적극 반영하여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