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재규어 E-페이스 P250 S' 한정 시승 행사

1일 30만원 대...주중 46% 할인

중기/벤처입력 :2018/12/31 08:44

쏘카가 재규어의 첫 소형 SUV 차량인 '재규어 E-PACE(이하 E-페이스) P250 S'에 대한 한정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월31일부터 내년 6월2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쏘카존에서 총 10대의 'E-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역, 강남, 압구정, 분당 등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의 쏘카존 10곳에 'E-페이스'를 각 1대씩 배치했다.

만 26세 이상이면 누구나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새로운 재규어 E-페이스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부르거나(부름 서비스) 지정된 쏘카존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기준 대여 요금은 1일 30만원 대로, 주말 28% 주중 46%까지 할인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E-페이스를 시승해볼 수 있다. 주행요금은 1km당 230원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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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이번 재규어 E-페이스 시승 캠페인을 통해 기존 100여 대의 수입차 외에도 차종 다양화 및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고, 전시장이 아닌 쏘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만큼 새로운 시승이 가능한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쏘카에서는 현재 BMW 미니 클럽맨, 벤츠 C200 등 총 110대의 수입차종 대여가 가능하다.

'E-페이스 P250 S'는 스포츠카를 계승한 재규어 최초 콤팩트 SUV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기통 고출력 엔진 및 단단한 서스펜션과 손에 딱 맞는 핸들링 등 동급 SUV와는 차원이 다른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실속 있는 적재공간을 배치해 재규어 특유의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