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삼성전자와 공동 마케팅 및 신상품 개발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활용 공동 마케팅 ▲ 융·복합 서비스 공동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솔루션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은행과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헬스플러스 적금 등의 협업을 진행해왔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신한은행이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고객과 접점을 통해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토털마케팅'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신한銀, 에쓰오일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2018.12.20
- 은행, 모바일 '뱅킹' 보다 '플랫폼' 강조...왜?2018.12.20
- 신한은행, 블록체인 기술 적용 프로젝트 본격 시작2018.12.20
- 신한은행, LG페이 통장·체크카드 신규 서비스 시행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