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코나미 어뮤즈먼트가 주최하는 ‘제8회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십 대회 ‘(이하 The 8th KAC)의 개최를 22일 공개했다.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십은 코나미가 주최하는 리듬게임 e스포츠 대회다. 한국 리듬게임 이용자가 매년 결승에 진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e스포츠 대회이기도 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규모가 더욱 커져 총 14개 종목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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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9월 출시된 신작 ‘댄스러시 스타덤’(DANCERUSH STARDOM)을 포함하여 총 9개 종목에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예선 기간 중 참가 신청한 게임을 플레이만 해도 게임 내 다양한 특전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로 온라인 예선을 진행 후 2019년 1월 말에 개최되는 재팬 어뮤즈먼트 엑스포 2019(JAEPO 2019)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 종목마다 예선 시작 일자가 다르기 때문에 각 종목 별 예선 시작 일자에 유의하여 대회에 참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