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8’(PES 2018, 위닝일레븐2018)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제10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인천 송도에서 19일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PES 2018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은 온라인 예선을 통해 전국 결선에 진출한 8인이 토너먼트(1v1 매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결선 1위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을 제공하여 치열한 일전이 예상된다.
전국 결선 8강 대진은 전국 결선 당일인 19일 발표 예정이다.
관련기사
- 유니아나,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제로’ 정식 출시2018.08.17
- 10돌 맞은 플레이엑스포, 역대 최대 규모 개막2018.08.17
- 유니아나, ‘2018 플레이엑스포’서 신작 게임 출품2018.08.17
- 제7회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한국 2종목 우승2018.08.17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의 전국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지난 2009년 대통령배로 승격됐다.
전국 16개 광역시도가 참가하고 있으며,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중 12년 동안 매년 개최된 대회는 KeG가 유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