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OTT '옥수수'에서 음악 관련 독점 콘텐츠 '성덕 라이브'를 독점 생방송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본격 아이돌 퀴즈쇼 성덕 라이브는 오는 13일 화요일 오후 9시, 옥수수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전 방청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방법은 7일 옥수수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성덕 라이브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옥수수가 공동 제작했다. 아이돌을 주제로 한 라이브 퀴즈쇼로, 팬들이 현장에서 퀴즈를 푸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아이돌에 관한 간단한 퀴즈부터 심화 퀴즈는 운을 시험해 볼 수 있는 퀴즈도 나오고, 팬 중 한 명을 꼽아 아이돌과 일대일 눈 맞추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성덕 라이브는 아이돌 슈퍼주니어 신동이 MC로 활약하며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NCT127이 최근 1, 2화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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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텐츠에는 옥수수의 신기술인 멀티 앵글 기능이 접목됐다. 한 화면에서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된 각각의 영상을 선택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능으로, 주요 시청자인 아이돌 팬들이 메인 화면 외에도 특정 멤버 위주의 화면을 골라볼 수 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옥수수는 소비자의 취향과 수요를 파악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성덕 라이브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인 콘텐츠 소비자층을 선점하고 옥수수의 차별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