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은 종로구 연강빌딩으로 테크놀로지 부문 8개 회사의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기업 CI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입주사는 메타넷인터랙티브, 메타넷핀테크, 메타넷시큐리티, 대우정보시스템, 코마스, 누리솔루션, 유티모스트아이엔에스, 넥스젠엔씨지 등 테크놀로지 부문 총 8개다.
새 사무실은 소통과 협업을 최적화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시스코 소프트웨어정의 엑세스 네트워크 인프라를 업무환경에 적용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10/01/lyk_9sHzUoruSv8APOdn.jpg)
새로운 CI는 4가지 색상의 원이 조합된 형태로, 메타넷을 이루는 다양한 원동력이 연결되어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을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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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은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컨설팅, 디지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의 4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계열사간 협업하는 엔드-투-엔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태하 메타넷 테크놀로지 총괄 사장은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고성과 창출을 돕는 리딩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