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글로벌은 조성식 전 SAS코리아 사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메타넷글로벌은 액센츄어 글로벌의 한국 공식 파트너다. 컨설팅, 디지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 사장은 40년간 국내외 다양한 산업의 기업 IT 전략, 컨설팅 등 대형 프로젝트를 리드해 온 소프트웨어 및 IT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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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2017년까지 SAS코리아 대표와 SAS 글로벌 부사장을 역임했다. 미국 EDS, LG CNS 등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서 주요 요직을 거쳤다.
조 사장은 “메타넷글로벌이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기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성장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융합 서비스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