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SNC는 국가공인 웹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인 웹와치와 정보접근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 협력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메타넷SNC는 IT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개발, 운영, 유지보수 및 인프라 운영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웹와치는 정부 민간 관련 사업에서 정보접근성 관련 컨설팅과 인증을 수행해온 전문기업이다.
이번 MOU는 메타넷SNC와 웹와치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접근 취약계층의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지식 및 정보교류를 진행하고, 정보접근성 제고를 위한 상호 기술 및 연구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외 양사는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정보접근성 인식 확산과 정보접근권 향상을 위한 공동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메타넷SNC 윤철진 상무는 “메타넷SNC는 정보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평등한 정보이용 보장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웹접근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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