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과 12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제7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바리스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참가자가 제한시간 10분 내 제조한 3가지 종류의 커피의 맛과 품질, 서빙 능력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30팀이 참가했다. 작년 단체전 19팀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https://image.zdnet.co.kr/2018/07/12/lyk_RCOdkSmazKpD2eBM.jpg)
동상 이상의 수상자 10팀에게 통합커피교육기관 UCEI가 발급하는 바리스타 공인자격증과 상금이 수여됐다.
조상욱 메타넷글로벌 대표는 “장애인들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자립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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