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과 12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제7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바리스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참가자가 제한시간 10분 내 제조한 3가지 종류의 커피의 맛과 품질, 서빙 능력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30팀이 참가했다. 작년 단체전 19팀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동상 이상의 수상자 10팀에게 통합커피교육기관 UCEI가 발급하는 바리스타 공인자격증과 상금이 수여됐다.
조상욱 메타넷글로벌 대표는 “장애인들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자립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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