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코리아는 메타넷그룹과 디지털 제조 분문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생활용품부터 자동차, 건축물, 에너지, 군수, 항공 우주 산업까지 제조업 전반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글로벌 기술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은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협업 플랫폼을 제공한다. 메타넷그룹은 디지털 비즈니스 컨설팅 역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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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빈 다쏘시스템 코리아 대표는 “메타넷그룹과 다쏘시스템 코리아의 협력은 디지털 르네상스라 불리우는 4차산업 혁명의 환경에서, 국내 기업에 디지털 제조 혁명의 틀을 제공하여,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욱 메타넷글로벌 대표는 “제조·물류 부문 시스템 구축, 운영 역량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보유한 글로벌 선진기업 다쏘시스템과 메타넷그룹의 엔드투엔드 디지털 컨설팅 역량이 합쳐져 창출할 비즈니스 시너지가 기대된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