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모바일 게임 '캡슐몬 파이트' 10월 4일 글로벌 출시

한국 포함 130여개국 동시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18/09/21 10:17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CapsuleMon FIGHT)을 오는 10월 4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캡슐몬 파이트는 크리티카, 루니아Z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개발사 올엠의 신작 게임으로 몬스터 스킬과 소환사 발동 스킬의 연계를 통해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방식의 액션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아군 몬스터를 통과하듯 몬스터를 이동 시키면 발동되는 연계 시스템은 도미노처럼 차례대로 몬스터들의 스킬이 발동돼 화면 가득 여러 차례 공격이 발동되는 이 게임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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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몬 파이트.

또한 소환사가 직접 마나를 소비해 쓸 수 있는 발동 스킬은 몬스터의 연계와 함께 상대방에게 강한 데미지를 안겨주며 액션 게임 못지 않은 통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엠의 김영국 이사는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해 한층 풍부해진 재미를 보유하게 됐다”며 “자동사냥 RPG 같은 주류가 아닌 조작하고 즐기는 게임을 통해 클래시 로얄과 같은 작품과 경쟁하는 글로벌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