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크리티카', 격투가 신규 전직 '스팀 워커'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8/07/12 11:29    수정: 2018/07/12 11:34

올엠(대표 이종명)은 PC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에 격투가의 신규 전직 ‘스팀 워커’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팀 워커는 몸에 부착된 출력 장치를 이용한 발차기 중심의 ‘강화 인간’으로 현란한 근접 기술과 빠른 이동기기 특징이다.

또 다리에 부착된 ‘플로우 컨트롤’은 버프를 중첩하는 시스템으로, 스킬 사용 시 생성되는 스텍을 최대 10개까지 중첩해 캐릭터의 액션을 강화 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스텍이 최대 충전 상태가 된 경우 스팀 워커의 모든 공격 스킬이 2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도록 강화되며, 크리티컬 데미지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다.

크리티카 격투가의 신규 전직 '스팀 워커' 추가.

이와 함께 플레이 한만큼 꾸준히 능력을 올릴 수 있는 신규 슬롯 ‘탈리스만의 장비’와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신규 스테이지 ‘패잔병의 군영’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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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의 장비는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경험치를 포인트로 환산, 원하는 능력치를 선택해 성장 시키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보상이 마련돼 있는 패잔병의 군영은 70레벨 유저를 위한 스테이지로 하루 2번 입장할 수 있다.

더불어 강화 전승 기능 업그레이드와 아바타 소지품 창 확장 등의 유저 편의 기능도 개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