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티어는 지난 6일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가 주관하는 ’2018 실감미디어 심층기술 워크숍‘에서 ’디지털 시네마 오디오 기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이 워크숍은 ‘초실감 서비스 실현을 위한 Immersive Media‘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소닉티어와 ETRI, 삼성전자, KETI, 중앙대 등 9개 업체와 기관이 MPEG의 표준화 현황, 자연스러운 완전 입체영상 재현에 필수적인 라이트 필드, 홀로그래피 등 주제로 12개 세션을 진행했다.소닉티어 박준서 대표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실감음향을 방송과 시네마 적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제작과 재현 등 이슈와 사업화 사례를 소개했다.소닉티어는 영화, UHD 방송, 소비자 등 시장에서 음향 관련 저작, 송출 재생 기술을 보유한 실감음향 알고리즘 기업이다.
최근 다채널 UHD 오디오 표준을 지원하는 바이노럴 오디오 저작도구인 소닉팬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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