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음향 전문기업 소닉티어가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의 부대행사인 IFA 서밋 2018에 패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IFA 서밋은 매년 각 산업의 권위자와 전문가가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의 미래에 대한 파괴적인 아이디어, 비전 등 제시를 위해 토론하는 행사다.
소닉티어는 영화와 UHD 방송, 스마트폰·태블릿 등 각종 소비자 제품에서 입체음향 저작, 송출, 재생 기술을 보유했다. IFA 서밋에 국내 중소기업이 패널로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FA 2018 서밋은 오는 9월 3일(독일 현지시간) 진행된다. ‘강남스타일’로 잘 알려진 월드스타 싸이 미국 진출에 관여한 이규창 글로벌마케팅 본부장이 패널로 참가해 ‘새로운 꿈을 꾸는 길 - 새로운 기술과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관련기사
- 소닉티어, 'ICMC 2018'서 10.2채널 입체음향 기술 시연2018.08.29
- 소닉티어, UHD 웹드라마에 다채널 음향기술 적용2018.08.29
- 소닉티어 "UHD 방송사운드 교육 통해 음향 신기술 시연"2018.08.29
- 타이탄플랫폼, 소닉티어와 제휴...입체음향 콘텐츠 보안 강화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