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 iOS 글로벌 서비스

디지털경제입력 :2018/08/06 18:24

라인콩코리아(대표 왕펑)는 국내 드럭하이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는 2014년 서비스되었던 ‘톤톤용병단:몸통박치기 돌격대의 탄생’이 재탄생한 게임이다. 퍼즐과 전략, 카드게임 조합으로 레트로 감성을 설린 게임으로 글로벌 이용자간 대결(PVP)모드가 추가되는 등 전면적으로 개편됐다.

이 게임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그래픽은 물론, 일일 퀘스트와 길드 시스템, 200여 종이 넘는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을 수집해 나만의 용병단을 만들어 보물을 획득하는 등의 재미가 강점이다.

톤톤용병단.

등장 캐릭터가 모두 악인이라는 점도 독특한 매력 중 하나이며, 위기상황에 출전시킬 수 있는 필살 캐릭터 디에고가 스테이지를 초토화시키는 모습에서 시원한 쾌감 또한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각각 다른 함정과 특수효과가 발동되는 수백 가지의 스테이지는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라인콩코리아는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 iOS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1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플래티넘 용병 확률 UP’ 기간에 맞춰 10일까지 공식카페에 자신의 덱을 자랑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프리미엄 고용권 1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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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2일까지 도전의 별을 인증하거나 14일까지 공략 방법 작성 시 추첨을 통해 각 프로모션별로 10명에게 프리미엄 고용권 1개를 지급하고, 오는 9일 또는 10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플래티넘 용병 1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가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려 하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