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콘(대표 유츙길)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포 카카오’(이하 헬로히어로: 에픽배틀)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2013년 발표 후 49개국 1위와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헬로히어로’의 후속작이다.
전작으로부터 15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유명 웹툰 작가인 신태훈 작가(놓지마 정신줄)가 제작 초기부터 참여하여 스토리와 배경을 구성 한 프로젝트다.
핀콘은 국내 출시 이전에 이미 동남아 서비스를 시작하여,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30만 종 이상의 독립적인 외형 꾸미기와 모든 영웅의 자유로운 스킬 셋팅을 통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를 제공한다. 더불어 전작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일부 인기 영웅들도 세월이 흘러 15년이 지난 모습으로 등장한다.
관련기사
- 핀콘, 수집형RPG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사전예약 시작2018.08.01
- 모바일 게임 후속작, 전작 인기 넘보다2018.08.01
- 핀콘, ‘헬로히어로' 신작 2종 연내 출시 목표2018.08.01
-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스마트토이'로 차별화2018.08.01
또한 핀콘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토이 연동을 통한 유니크한 영웅 수집등의 경험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에게 ‘웰컴기프트(5만원 상당)’를 제공하고, 노멀 모드까지 클리어하면 최상 등급인 SS영웅 중 레오카드 함께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물하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