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일정 기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s)을 기념해 마련했다. 할인 기간은 오는 31일 까지다.
이에 따라 PC 모드서 오버워치를 처음 시작하려는 플레이어는 블리자드 샵에 방문, 오버워치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2만2천원(정가 4만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오버워치에는 28번째 신규 영웅 레킹볼(Wrecking Ball)이 추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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