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첫 화면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인 '버즈빌'이 KB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 '리브메이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버즈빌과의 제휴로 '리브메이트 with 버즈스크린'은 이용자의 잠금화면에서 포인트 조회는 물론, 내 쿠폰함 및 이벤트 확인, 바코드 결제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메뉴로 사용성이 개선된다. 버즈스크린은 버즈빌이 제공하고 있는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앱) 유저들과 모바일 첫 화면에서 소통이 가능해지며, 주목도와 사용빈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버즈빌 측의 설명이다.
버즈스크린은 KB금융그룹 외에 국내 통신사 3사를 비롯, 롯데 엘포인트, CJ ONE 등 국내외 약 50여 개가 있다.
관련기사
- 올 상반기 '리딩뱅크' KB금융그룹에게 돌아갔다2018.07.24
- KB금융, 'KB스타터스'에 신규 스타트업 11개 추가2018.07.24
- KB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1조9천150억2018.07.24
- KB노조 "자살 직원, 사측으로부터 실적압박 받아"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