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리워드 페스티벌’ 진행

채널 개국 기념 이벤트

CJ ENM 오쇼핑 부문이 채널 개국 23번째 해를 맞아 9일부터 8월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리빙, 패션, 뷰티, 유아동, 식품, 생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최대 17% 할인해 구매할 수 있는 ‘리워드 페스티벌’과 CJ몰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적립금과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가 준비됐다.

먼저 CJ몰에서는 일자별 적립 대상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7% 할인을 제공하는 ‘리워드 페스티벌’ 기획전이 22일까지 진행된다. 누적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적립금 및 일자별 최대 7% 카드사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오늘의 라인업’에 해당하는 카테고리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면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CJ몰 앱으로 구매하고 기획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신청 하면 된다.

CJ몰 한샘 브랜드관에선 최근 '배송일 지정 서비스'를 오픈해 주목된다. 매트리스, 책상, 책장, 아동 수납장 등 일부 설치 상품에 한해 소비자가 원하는 배송일을 결제 단계에서 지정할 수 있다. 기존에 해피콜을 통해 배송일을 별도로 지정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1인가구나 맞벌이 고객도 편리하게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CJ몰 방문만 해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3주년 기념 선물 이벤트도 22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아침 10시 선착순 2천300명에게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16일부터 8월16일까지 CJ몰 앱에서 CJ오쇼핑 및 CJ오쇼핑플러스 방송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도 사은품을 제공한다. 총 누적 실결제금액 합산 25만원 이상,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초복 몸보신을 위한 ‘비비고 육개장(500g) 10봉’을 증정한다. 또 채널 개국기념일 당일인 8월1일에는 CJ오쇼핑에서 쇼핑한 소비자 2천300명을 추첨해 ‘뚜레쥬르 케이크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쇼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