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LOL 신규 스킨 ‘암흑의 별 초가스’ 수익금 전액 기부

게임입력 :2018/06/04 10:08

라이엇게임즈가 난치병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사업에 나선다.

북미 게임전문 매체인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은 라이엇게임즈가 LOL 캐릭터 스킨 '암흑의 별 초가스'의 수익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흑의 별 초가스 스킨은 21일(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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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공개한 '암흑의 별 쵸가스'.

모인 기부금은 전 세계 난치병 아동을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전부터 라이엇게임즈는 신바람탈 샤코의 6개월간 판매액을 국내 문화재 보호를 위해 쾌척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