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난치병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사업에 나선다.
북미 게임전문 매체인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은 라이엇게임즈가 LOL 캐릭터 스킨 '암흑의 별 초가스'의 수익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흑의 별 초가스 스킨은 21일(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된다.
관련기사
- 김정주 "1천억 기부...자녀에 경영권 안넘겨"2018.06.04
- 어썸피스, 소아암 환아 위해 1천만원 기부2018.06.04
- 라이엇게임즈, 조선왕실 문화재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환수2018.06.04
- 라이엇 게임즈, 2017 문화유산보호 대통령 표창 수상2018.06.04
모인 기부금은 전 세계 난치병 아동을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전부터 라이엇게임즈는 신바람탈 샤코의 6개월간 판매액을 국내 문화재 보호를 위해 쾌척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