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업체 주연테크가 설립한 자회사 주연전자가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열고 대형 UHD TV 4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주연전자(대표 김남희)는 본격적인 지상파 UHD 방송 시대를 맞이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 '주연CNC'를 론칭하고, 자사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 UHD TV 4종(43형·49형·55형·65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TV 4종엔 삼성과 LG 등의 정품 A급 패널이 탑재돼 초고화질 4K UHD 해상도를 구현한다. 안전한 제품 배송을 위해 49형 이상 모델은 전문 기사가 직접 방문해 설치를 진행하고, 패널 뿐 아니라 모든 부품에 대해 2년 무상 A/S 정책을 실시한다고 주연전자는 덧붙였다.
주연전자는 다음달 30일까지 제품 구매 개봉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주연 75형 UHD TV 1대, 55형 커브드 UHD TV 1대, 사운드바 10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주연 사운드바 5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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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전자 윤한경 부장은 "주연 창립 30주년를 기념해 파격적인 기획을 통해 주연CNC 브랜드 제품들을 선보였다"며 "뛰어난 품질 및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해 전국민 UHD TV 보급 프로젝트에 앞장서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신제품은 G마켓·옥션·티몬·위메프·11번가·쿠팡 등 오픈마켓과 소셜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