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업체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AMD 라이젠 레이븐릿지 2200G, 2400G를 장착한 게이밍 데스크탑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주연테크의 신형 데스크탑 2종은 빠른 속도의 DDR4 8기가바이츠(GB) 메모리와 120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스토리지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신제품드은 모던한 느낌의 블랙 미들 케이스를 채택해 향후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용이하다.
라이젠 프로세스에 베가(VEGA) 내장 그래픽을 적용한 통합형 APU(내장그래픽이 적용된 CPU) 2200G, 2400G을 기반으로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들을 일부 옵션 조절을 통해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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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 허환석 PC기획영업이사는 "이번 신형 데스크탑 2종 중 2200G 모델은 40만원 대, 2400G 제품은 50만원 대로 책정됐다"며 "지난 1월 AMD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탑 시리즈를 첫 런칭한 이후 가성비 게이밍 제품 등 2018년 한 해 동안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연테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기간 내 제품 구매 시 로지텍 키보드·마우스 세트와 특별 제작된 AMD 장패드 사은품을 증정한다.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디지털코드를 증정한다고 주연테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