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가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Lionine)' 의 AMD 라이젠 탑재 게이밍 데스크탑 시리즈를 선보였다.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리오나인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탑은 AMD의 차세대 인공지능 프로세서 라이젠5, 라이젠7 CPU를 탑재한 리오나인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톱 총 9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엔 엔비디아의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GTX 10시리즈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돼 영상 인코딩, 3D그래픽작업, 방송 스트리밍 등 멀티미디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또 게임 구동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게 주연테크의 설명이다.
DDR4 8기가바이트(GB) 용량의 메모리와 넉넉한 용량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250GB 스토리지가 장착된 점도 신제품의 특징이다.
관련기사
- 주연전자, 40형 UHD TV, 32형 HD TV 출시2018.01.12
- 주연테크-뷰소닉코리아, 국내 유통 계약 체결2018.01.12
- 주연테크, 국세청에 31억원 규모 PC 공급2018.01.12
- 주연테크, VR 카페 사업 속도…수도권 3곳 개점2018.01.12
주연테크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옥션·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키보드·마우스 세트, 리오나인 장패드를 증정하고, 후기 이벤트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게임 소프트웨어 등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연테크 문성현 부사장은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는 주연테크는 매 달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고, 그 첫 순서로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탑을 출시했다"며 "게이밍 데스크탑을 시작으로 모니터, 노트북 등 연이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게이밍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