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자회사 주연전자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40형 UHD TV, 32형 HD TV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TV 2종엔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됐다. 주연전자는 26일까지 티몬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32형 HD TV는 17만 원, 40형 UHD TV는 28만5천 원에 판매한다.
주연전자는 연말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SNS에 개봉기를 올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연 55형 커브드 UHD TV, 55형 UHD TV, 49형 UHD TV를 1대씩 총 3명에게 제공한다.
주연전자 윤한경 본부장은 "세컨드 TV의 보편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형 TV 시장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티켓몬스터와 손잡고 독점으로 TV 한정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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